조권, '하땅사' 출연..예능인 끼 발휘
문화 2010/02/20 11:01 입력

▲ MBC '하땅사'
2AM의 재간둥이 깝권 조권이「하.땅.사」에 떴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조권이 출연한 것.
조권은 이날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경실, 조혜련, 지상렬, 헬스클럽 관장 정찬우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은 현아의 '체인지', 소녀시대 'Gee'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깨방정 댄스를 선보여 "역시 깝권!"이라며 출연자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도 미실성대모사, 소금쟁이 흉내 까지 '깝권표 개인기'에 모두 박수갈채를 퍼부었다.
이날 조권은 초콜릿 복근 공개와 함께 방송 최초로 30kg의 아령을 들고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 감정몰입을 위해 조혜련의 멱살을 잡아 방청객을 폭소케 만들었다.
노래 부르기 전 감정은 어떻게 잡냐는 MC들의 질문에 조권은 "박진영 사장님한테 욕먹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맨을 능가하는 예능감을 선보인 조권의 맹활약은 오는 21일 일요일 4시 10분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첫 방송 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조권이 출연한 것.
조권은 이날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 이경실, 조혜련, 지상렬, 헬스클럽 관장 정찬우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권은 현아의 '체인지', 소녀시대 'Gee'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깨방정 댄스를 선보여 "역시 깝권!"이라며 출연자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도 미실성대모사, 소금쟁이 흉내 까지 '깝권표 개인기'에 모두 박수갈채를 퍼부었다.
이날 조권은 초콜릿 복근 공개와 함께 방송 최초로 30kg의 아령을 들고 2AM의 신곡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 감정몰입을 위해 조혜련의 멱살을 잡아 방청객을 폭소케 만들었다.
노래 부르기 전 감정은 어떻게 잡냐는 MC들의 질문에 조권은 "박진영 사장님한테 욕먹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맨을 능가하는 예능감을 선보인 조권의 맹활약은 오는 21일 일요일 4시 10분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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