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여' 엄지원, 도자기 피부 공개
연예 2010/02/18 17:06 입력 | 2010/02/18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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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정다정’을 귀엽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구축하는데 성공한 엄지원이 뷰티 화보를 통해 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를 공개했다.



러블리 정다정으로 러블리하고 귀여운 표정 외에도 코믹하면서도 새침하고, 또 도도하고 지적인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엄지원이 잡지 인스타일의 뷰티 화보를 통해 빛나는 피부를 과시했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7년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엄지원을 만난 안방 시청자들은 “볼때마다 부러워 죽겠음 다정언니 기초화장품 뭐쓰시나요?”, “엄지원 피부 진짜루 부러워 피부는 99퍼센트 타고나는거라는게 느껴짐”, “진주가 넘 잘 어울려 피부가 뽀얗다”등의 글을 남기며 평소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엄지원은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에 이어 최철호와 코믹 커플로 극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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