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이, 선정성 논란에 오후1~9시 '방송불가'
연예 2010/02/18 09:45 입력 | 2010/02/18 10:55 수정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제이(J)가 음반 심의불가에 이어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제이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Mnet 뮤직비디오 편성 담당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이(J.ae)의 'NO. 5' 뮤직비디오를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는 방송 노출 삼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중파 음반 심의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듯이 뮤직비디오도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는 'NO.5'가 KBS·SBS 방송심의에서 심의불가 판정을 받으며 3년 만에 활동을 재개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재심의 끝에 가까스로 공중파 3사의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한편, 제이의 'NO.5'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2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제이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Mnet 뮤직비디오 편성 담당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이(J.ae)의 'NO. 5' 뮤직비디오를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는 방송 노출 삼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중파 음반 심의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듯이 뮤직비디오도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는 'NO.5'가 KBS·SBS 방송심의에서 심의불가 판정을 받으며 3년 만에 활동을 재개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재심의 끝에 가까스로 공중파 3사의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한편, 제이의 'NO.5'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2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