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스페인에서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돌아왔다.



김민희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2010 S/S 바르셀로나 비치 화보 촬영을 가졌다. 유명 포토그래퍼 김태은 실장이 참여했으며 지난 2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체스 해변에서 촬영됐다.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는 김민희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촬영 당일 현지는 우기였음에도 날씨 상황이 좋아 지중해의 빛나는 풍경을 배경으로 김민희의 명품 자태를 담을 수 있었다.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촬영 현장에 몰려들어 김민희의 몸매와 개성있는 포즈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행히도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감각적인 모델 포즈로 촬영은 예정시간보다 훨씬 빨리 종료되었다는 후문.



한편, 김민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