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사랑스러운 봄향기를 풍기며 핑크공주로 변신했다.



정가은은 최근 질 스튜어트(JILLSTUART) 뷰티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 질 스튜어트 측은 "순수한 미소와 섹시한 바디 라인을 지닌 정가은이 모델로서 적격이라는 판단 하에 모델로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가은과 질 스튜어트 뷰티와 인연은 tvN '롤러코스터' 미용탐구생활편에 질 스튜어트 뷰티가 화장품을 협찬하면서 시작됐다.



질 슈트어트 뷰티는 정가은을 모델로 영입하고 그의 이름을 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른 바 '정가은 라인'은 젤리 립 글로스(가은이 립글로스 3번), 믹스 블러쉬 컴팩트(가은이 블러쉬 11번), 젤리 아이 컬러 N(가은이 젤리 아이 7번), 컴팩트 미러(가은이 거울) 등으로 구성된다.



정가은은 "여배우의 꿈인 화장품 모델이 돼 너무 기쁘다"며 "더욱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질 스튜어트 뷰티의 모델이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