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돌풍' 파스타, 20% 돌파 "키스신만 남았다?!"
연예 2010/02/17 14:31 입력 | 2010/02/17 14:34 수정

여성팬들의 지지속에 2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MBC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의 인기가 심상치않다. 시청률 조사 회사 AGB 닐슨 미디어 집계 결과 13.3%의 기록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파스타는 KBS '공부의 신'에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며 1위를 위협하고 있다.
16일 방송분이 18.1%을 기록한만큼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경(공효진), 현욱(이선균)의 비밀 연애가 주방 직원들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고 산(알렉스), 세영(이하늬)와의 사각 러브스토리도 급전개되는 등 이야기도 고조되고 있어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14회 방송에서는 '붕쉐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유경-현욱 커플의 정류장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감질맛 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짧은 키스신이었다.
극의 전개 향방에 따라 유경-현욱 커플의 '진짜' 키스신이 등장하고, 러브 모드의 기폭제 노릇을 하게 된다면 그 순간이 20% 돌파의 영광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파스타는 인기에 힘입어 4회 연장이 결정돼, 내달 9일 20회로 종영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의 인기가 심상치않다. 시청률 조사 회사 AGB 닐슨 미디어 집계 결과 13.3%의 기록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파스타는 KBS '공부의 신'에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며 1위를 위협하고 있다.
16일 방송분이 18.1%을 기록한만큼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경(공효진), 현욱(이선균)의 비밀 연애가 주방 직원들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하고 산(알렉스), 세영(이하늬)와의 사각 러브스토리도 급전개되는 등 이야기도 고조되고 있어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14회 방송에서는 '붕쉐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유경-현욱 커플의 정류장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감질맛 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짧은 키스신이었다.
극의 전개 향방에 따라 유경-현욱 커플의 '진짜' 키스신이 등장하고, 러브 모드의 기폭제 노릇을 하게 된다면 그 순간이 20% 돌파의 영광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파스타는 인기에 힘입어 4회 연장이 결정돼, 내달 9일 20회로 종영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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