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암2기 의심 진단 고백 "하고 싶은 것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
연예 2014/06/08 11:52 입력

출처=MBC
[디오데오 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암 2기 의심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 노홍철이 스위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최근 암 2기 의심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기간 동안 암 병동에 묵었다.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나니 내가 하고 싶은 걸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수술결과 암으로 의심되던 용종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밝혀져 암 진단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는 "10년 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다. 10년 후에 방문하겠다고 했었다. 이번에 가면 앞으로 10년에 대해 계획하려고 한다"라고 유럽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알렸다.
노홍철은 "바로 퇴원하자마자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며 스위스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와중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탄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여행 잘 다녀오세요", "노찌롱, 아프면 안 돼", "삶을 돌아볼 계기가 됐구나", "그 순간에 후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부럽다", "보면서 울컥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 노홍철이 스위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최근 암 2기 의심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기간 동안 암 병동에 묵었다.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나니 내가 하고 싶은 걸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수술결과 암으로 의심되던 용종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밝혀져 암 진단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는 "10년 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다. 10년 후에 방문하겠다고 했었다. 이번에 가면 앞으로 10년에 대해 계획하려고 한다"라고 유럽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알렸다.
노홍철은 "바로 퇴원하자마자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며 스위스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와중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에 감탄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여행 잘 다녀오세요", "노찌롱, 아프면 안 돼", "삶을 돌아볼 계기가 됐구나", "그 순간에 후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니 부럽다", "보면서 울컥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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