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기 모델 짱 늉, 노출사진 유출
연예 2010/02/14 02:43 입력 | 2010/02/16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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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예인 짱 늄(trang Nhung)의 가슴 노출 사고소식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초 짱 늉이 베트남 시내의 한 공원에서웨딩 드레스 화보 촬영을 위해 의상을 교체하던 과정에서 벌어졌다.



홀터 넥 스타일의 원피스형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던 짱늉은 옷을 갈아입던 중 왼쪽 부분을 놓쳤다. 당시 짱 늉은 노브라 상태라 왼쪽 가슴이 고스란이 노출됐다.



찰라의 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짱 늉의 가슴 노출 사진은 현장에 있던 누군가에 의해 포착돼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누가 그 사진을 찍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문제의 사진 노출에 대해 당사자인 짱 늉은 "부끄럽다"는 반응 외에 특별한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짱 늉은 특유의 섹시한 매력으로 모델과 배우 활동에 전념해 베트남에선 인기 스타로 부각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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