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02/13 21:03 입력
'패러디의 여왕' 김신영이 지드래곤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김신영은 14일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스타 댄스 대격돌 춤봤다'에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패러디한 '공복 브레이커'를 부른다.
그 동안 각종 무대에서 '노바디'를 패러디한 '노가리', '유고걸'이 아닌 '유도걸', '사랑비'를 코믹하게 개사한 '식탐비' 등을 불러 웃음을 선사했던 김신영이 '먹드래곤'으로 변신하는 것.
제작진은 "뚱벌, 폭식니즘에 이은 김신영의 새로운 패러디에 네티즌들도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공복브레이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신영은 지드래곤의 금발머리와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여기에 '공복'이라는 글귀와 햄버거 무늬를 넣어 웃음을 예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신영은 14일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스타 댄스 대격돌 춤봤다'에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패러디한 '공복 브레이커'를 부른다.
그 동안 각종 무대에서 '노바디'를 패러디한 '노가리', '유고걸'이 아닌 '유도걸', '사랑비'를 코믹하게 개사한 '식탐비' 등을 불러 웃음을 선사했던 김신영이 '먹드래곤'으로 변신하는 것.
제작진은 "뚱벌, 폭식니즘에 이은 김신영의 새로운 패러디에 네티즌들도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공복브레이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신영은 지드래곤의 금발머리와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여기에 '공복'이라는 글귀와 햄버거 무늬를 넣어 웃음을 예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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