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빨간 목도리 두르고
연예 2010/02/09 17:35 입력 | 2010/02/10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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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연극 '낮잠' 프레스콜이 열렸다.



'낮잠'은 탤런트 이영하, 가수 김창완, 배우 오광록의 트리플 캐스팅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기범 주인공의 어린시절 역을 맡아 연극에 데뷔한다.



영화감독이 연출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는 '감독, 무대로 오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으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황혼기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인 연극 '낮잠'은 오는 3월 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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