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황우슬혜 파격-도발 러브스토리 '폭풍전야' 4월 1일 개봉 확정
문화 2010/02/09 09:54 입력

김남길, 황우슬혜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폭풍전야'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관객들을 만날 채비에 분주하다.
'폭풍전야(감독 조창호)'는 믿었던 사랑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진하는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미아(황우슬혜)의 두려움 없는 사랑을 그린다.
MBC '선덕여왕'에서 야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인 후 드라마, 영화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남길과 충무로의 기대주 황우슬혜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피터팬의 공식'으로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검증받은 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적인 상황과 연민이 느껴지는 캐릭터,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라인과 함께 독특한 영화적 미학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조창호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잔인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멜로 드라마로 그려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폭풍전야(감독 조창호)'는 믿었던 사랑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진하는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미아(황우슬혜)의 두려움 없는 사랑을 그린다.
MBC '선덕여왕'에서 야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인 후 드라마, 영화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남길과 충무로의 기대주 황우슬혜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피터팬의 공식'으로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검증받은 조창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적인 상황과 연민이 느껴지는 캐릭터,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라인과 함께 독특한 영화적 미학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는 조창호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잔인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색다른 멜로 드라마로 그려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