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자이언트 캐스팅 "시트콤 인기 정극으로 옮겨갈까?"
연예 2010/02/08 11:19 입력 | 2010/02/08 11:20 수정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황정음이 정극에 도전한다.
황정음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SBS '자이언트'에 출연한다. 현재 출연하기로 구두 합의가 끝난 상황이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스케쥴을 조정해 '자이언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슈가' 출신의 황정음은 2007년 SBS '사랑하는 사람아'를 시작으로 MBC '겨울새' '에덴의 동쪽' 등 정극에 출연해왔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것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코믹하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면서부터다.
황정음이 '자이언트'에서 맡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이미주. 오빠와 헤어진 후 어려운 생활을 하지만 톱 여배우가 된 후 오빠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인물이다.
'에덴의 동쪽' 이후 1년여만에 정극에 도전하는 황정음이 정극에서도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는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음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인 SBS '자이언트'에 출연한다. 현재 출연하기로 구두 합의가 끝난 상황이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스케쥴을 조정해 '자이언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슈가' 출신의 황정음은 2007년 SBS '사랑하는 사람아'를 시작으로 MBC '겨울새' '에덴의 동쪽' 등 정극에 출연해왔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것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코믹하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면서부터다.
황정음이 '자이언트'에서 맡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이미주. 오빠와 헤어진 후 어려운 생활을 하지만 톱 여배우가 된 후 오빠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인물이다.
'에덴의 동쪽' 이후 1년여만에 정극에 도전하는 황정음이 정극에서도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는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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