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1기, 이효리 눈물 속 이별여행....감동-웃음 유종의 미
문화 2010/02/08 10:43 입력 | 2010/02/08 10:45 수정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강골마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패떴' 1기 식구들은 7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스태프들에게 아침식사를 전하는 미션 등을 수행하며 그 간의 여정을 정리했다.
패밀리들은 '이별여행'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효리는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특유의 입담과 털털한 모습으로 패떴의 인기 견인차 노릇을 해왔다. 지난 해에는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햇다.
PD가 울고 있어서 눈물이 났다며 너스레를 떤 이효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서울로 보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다. 이효리의 생각지못한 눈물에 윤종신, 유재석 등은 "따로 약속을 잡아야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됐다. 자주 보자"며 만남을 기약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강골마을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패떴' 1기 식구들은 7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다. 스태프들에게 아침식사를 전하는 미션 등을 수행하며 그 간의 여정을 정리했다.
패밀리들은 '이별여행'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효리는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특유의 입담과 털털한 모습으로 패떴의 인기 견인차 노릇을 해왔다. 지난 해에는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햇다.
PD가 울고 있어서 눈물이 났다며 너스레를 떤 이효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서울로 보내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다. 이효리의 생각지못한 눈물에 윤종신, 유재석 등은 "따로 약속을 잡아야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됐다. 자주 보자"며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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