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남성 성폭행?' 강간혐의 피소
연예 2010/02/06 12:36 입력

할리우드 최고의 가십걸 패리스 힐튼(28)이 남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연예 사이트 티엠지(TMZ)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힐튼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남성이 지난주 LA 고등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라미로(혹은 라모로) 베니테즈라는 이 남성은 '힐튼이 나를 성적, 재정적으로 위협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남성은 힐튼이 평생 자신과 14세 아들, 7세 여자 조카의 91m(100야드)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다른 연예매체들은 아직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하지만 베니테즈가 "힐튼의 전기 총 사용을 막아달라.", "힐튼이 가족까지 매수해 직장생활을 못하게 했다."는 등 주장한 내용들이 지나치게 황당해 단순 루머가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연예 사이트 티엠지(TMZ)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힐튼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남성이 지난주 LA 고등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라미로(혹은 라모로) 베니테즈라는 이 남성은 '힐튼이 나를 성적, 재정적으로 위협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남성은 힐튼이 평생 자신과 14세 아들, 7세 여자 조카의 91m(100야드)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다른 연예매체들은 아직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하지만 베니테즈가 "힐튼의 전기 총 사용을 막아달라.", "힐튼이 가족까지 매수해 직장생활을 못하게 했다."는 등 주장한 내용들이 지나치게 황당해 단순 루머가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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