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KBS 전쟁극 '전우' 주연급 캐스팅
문화 2010/02/05 18:31 입력

배우 이인혜가 KBS 2TV 전쟁드라마 '전우'에 최종 캐스팅됐다. 데뷔 18년 만의 첫 주연이다.
이인혜는 KBS 에서 2010년 6.25 60년을 기념해 기획한 야심작 '전우'에 주연멤버로 최종 합류했다. 이인혜는 9명의 한국군 남자 배우와 이태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인혜는 9명의 한국 군인을 도와주는 유격군 정화 역을 맡았으며 전쟁 드라마인만큼 와일드하고 과격한 내용 속에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이인혜는 캐릭터 준비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전작인 KBS 2TV '천추태후'에서 보인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라며 "특히 함경도 사투리와 총을 다루는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최근에 합류한 SBS-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불구하고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연예계 지망생들에게 롤모델로 떠오른 상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인혜는 KBS 에서 2010년 6.25 60년을 기념해 기획한 야심작 '전우'에 주연멤버로 최종 합류했다. 이인혜는 9명의 한국군 남자 배우와 이태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인혜는 9명의 한국 군인을 도와주는 유격군 정화 역을 맡았으며 전쟁 드라마인만큼 와일드하고 과격한 내용 속에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이인혜는 캐릭터 준비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전작인 KBS 2TV '천추태후'에서 보인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라며 "특히 함경도 사투리와 총을 다루는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최근에 합류한 SBS-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불구하고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연예계 지망생들에게 롤모델로 떠오른 상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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