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美 투어 잠정 연기, 왜?
연예 2010/02/05 16:58 입력 | 2010/02/05 17:16 수정

미국에서 활동중인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계획했던 중국활동은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이하 JYP)는 "예정대로 투어가 진행되지 못하게 됐다. 미국 데뷔 앨범 발매도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미국 투어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 선미에서 혜림으로 멤버가 교체되면서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의 미국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일정이 새롭게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원더걸스는 이달 중 미국에서 첫 졍규 앨범을 발표하고 음반 발매시기에 맞춰 현지 우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멤버 선미가 지난 1월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새 멤버로 혜림이 합류하면서 그룹 활동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혜림은 2일 미국에 머물면서 활동 중이던 기존 멤버들과 함께 중국으로 향했다. 원더걸스는 중국에서 광고 프로모션에 참여한 후 미국으로 건너 가 녹음 작업 등 향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5일 중국에서 원더걸스로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미를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들과 새 멤버 혜림은 현재 프로모션차 중국을 방문한 상태로 특히 혜림은 5일 중국에서 원더걸스로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학업 재개를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선미는 현재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미는 오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릴 '팝-콘(POP-CON) 콘서트'를 끝으로 미국 일정을 마감하고 원더걸스 활동을 종료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이하 JYP)는 "예정대로 투어가 진행되지 못하게 됐다. 미국 데뷔 앨범 발매도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미국 투어 취소는 사실이 아니다. 선미에서 혜림으로 멤버가 교체되면서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의 미국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일정이 새롭게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원더걸스는 이달 중 미국에서 첫 졍규 앨범을 발표하고 음반 발매시기에 맞춰 현지 우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멤버 선미가 지난 1월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새 멤버로 혜림이 합류하면서 그룹 활동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혜림은 2일 미국에 머물면서 활동 중이던 기존 멤버들과 함께 중국으로 향했다. 원더걸스는 중국에서 광고 프로모션에 참여한 후 미국으로 건너 가 녹음 작업 등 향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5일 중국에서 원더걸스로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미를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들과 새 멤버 혜림은 현재 프로모션차 중국을 방문한 상태로 특히 혜림은 5일 중국에서 원더걸스로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학업 재개를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선미는 현재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미는 오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릴 '팝-콘(POP-CON) 콘서트'를 끝으로 미국 일정을 마감하고 원더걸스 활동을 종료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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