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마릴린 먼로도 평행이론?
문화 2010/02/05 14:09 입력 | 2010/02/05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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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과 마릴린먼로의 평행이론이 화제가 되고있다.

가 평행이론에 걸맞은 삶을 살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평행이론'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평행이론'(감독 권호영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 맞춰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된 '평행이론'에 들어맞는 삶을 살았던 인물들의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평행이론' 공식 카페에 최진실과 마를린 먼로가 평행이론에 걸맞은 삶을 살았다는 주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최진실과 마릴린 먼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배우로 성공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다', '야구선수와 결혼 후 이혼했다', '이혼 사유가 폭행이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등의 공통점을 갖는다.



이 외에 링컨-케네디, 제임스 딘-리버 피닉스, 나폴레옹-히틀러 등의 평행이론 사례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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