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한국판 패리스 힐튼 변신 "당당 매력녀 기대해주세요"
문화 2010/02/05 11:27 입력 | 2010/02/05 11:34 수정

이시영이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변신한다.
이시영은 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부태희로 캐스팅됐다. 재벌 아버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공의 비밀을 알려 줄 드라마로 이시영은 재벌가의 미녀 상속녀를 연기한다.
쇼핑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걸을 때 빼고는 삼보 이상 걷지 않고 타고난 미모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고 마는 소유욕 강한 팜므파탈 캐릭터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킨다.
남궁민을 사이에 두고 이보영과 연적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슬픈 캐릭터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한다.
이시영은 "평소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 2010년 새해부터 드라마캐스팅에 광고계약까지 첫 출발이 너무 좋다. 이시영이 도전하는 신상녀 부태희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시영은 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부태희로 캐스팅됐다. 재벌 아버지를 잃어버린 한 남자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공의 비밀을 알려 줄 드라마로 이시영은 재벌가의 미녀 상속녀를 연기한다.
쇼핑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걸을 때 빼고는 삼보 이상 걷지 않고 타고난 미모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고 마는 소유욕 강한 팜므파탈 캐릭터로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킨다.
남궁민을 사이에 두고 이보영과 연적관계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SBS 주말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슬픈 캐릭터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한다.
이시영은 "평소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 2010년 새해부터 드라마캐스팅에 광고계약까지 첫 출발이 너무 좋다. 이시영이 도전하는 신상녀 부태희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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