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졸업장 받은 윤하, "졸업식때 계란던지고 밀가루 풀고 싶어요"
연예 2010/02/04 19:06 입력 | 2010/02/04 19: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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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4일 오전 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재학생 및 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윤하는 모교인 휘경여고에서 은사와 재학생들앞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04년 일본 데뷔를 위해 자퇴를 선택했다.



이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입학해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윤하는 지난 1월 1일 새벽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폐렴과 후두염 증상이 심해 입원치료를 받고 일주일 만에 퇴원했으며 예전 컨디션으로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하는 3집 Part. B 'Growing Season'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는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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