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상욱, '출발드림팀'서 끼 방출
연예 2010/02/03 1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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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라이징 스타, 신예 류상욱이 KBS <출발 드림팀>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류상욱은 지난 해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중 뛰어난 외모가 빛나는 ‘대남보’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주말드라마<인연만들기>에서는 유진의 상대역으로 출연, 그 어느 남자 신인보다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류상욱은 지난 1월 13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데니안, 최피립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서 강추위 속에 '출발 드림팀' 촬영을 마쳤다. 추위속에서도 '선덕여왕'속 아버지 '미생'의 역할을 맡았던 정웅인 성대모사와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류상욱은 고등학교 때 화랑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대학입시 때 체대를 준비했던 이색 이력답게 촬영장에서 남자다운 건강미와 담대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박수를 받으며 촬영장에 활기를 더했다.



촬영 관계자는 “준수한 외모뿐만 아니라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배우”라며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꽃미남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까지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류상욱은 새해부터 중국에서 유명 가전 브랜드 OPPO의 모델로 발탁되어 가히 2010년의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며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스타 류상욱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류상욱이 출연하는 KBS <출발 드림팀>은 오는 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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