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SBS '강심장' 방송중 코 골며 졸아…'숙면가희' 등극
문화 2010/02/03 09:44 입력 | 2010/02/03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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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심장'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방송 중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가희는 가희는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토크 처음부터 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고개가 숙여지며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희는 중간중간 잠을 깨려고 손으로 얼굴을 치며 머리를 두드리는 등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옆에 있던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실제로는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강아지가 들어온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효진은 "원래 30대는 이 시간이 많이 졸립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으며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가희을 졸음을 언급해 '숙면가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가희는 "어디까지 제대로 들었냐"는 MC의 질문에 '고속도로 사나이'라고 밝혀 또 한번 주변을 폭소케했다. 사실 김정민은 '아스팔트 사나이'에 대해 얘기중이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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