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전보람, 이미영 영상편지에 눈물 펑펑
문화 2010/02/02 15: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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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티아라 전보람이 방송중 눈물을 보였다.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의 엄마가 숙소를 방문해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방송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출연하지 못한 전보람의 엄마인 배우 이미영은 대신 영상 편지를 통해 딸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미영은 "보람이가 어린 나이에 철이 들었다. 항상 가슴이 아팠다"며 "떨어져 있는 건 부모의 잘못이었다. 이번에도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고 있는데 떨어져 사니까 엄마를 더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영록-이미영의 딸인 전보람은 엄마의 진심어린 영상편지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전보람은 '떨어져 있으니까 엄마의 소중함을 더 알겠다. 엄마 말씀대로 말 잘 듣고 잘할게"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보핍보핍'으로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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