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유승호-고아성, 풋풋한 키스신 "러브라인 꼬이네!!"
문화 2010/02/02 09:32 입력 | 2010/02/02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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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과 고아성이 풋풋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로서 '공부의 신'의 러브라인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KBS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9회에서 그 동안 마음을 숨겨왔던 백현(유승호)와 풀잎(고아성)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첫 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백현은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자신을 위로해주던 풀잎과 만나 또 위로를 받는다. 그러나 '친구라서 걱정했다'는 풀잎의 말에 묘한 감정을 느끼며 키스를 나눈다.



풋풋하지만 따뜻한 두 사람의 키스신은 백현을 짝사랑하는 현정(지연)이 목격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풀잎은 찬두(이현우)의 애정공세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현정도 백현에 대한 맘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공부의 신은 파스타, 제중원의 추격에도 굳건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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