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모델 뺨치는 키-외모 '패션업계 관심 한 몸에'
연예 2010/01/31 20:53 입력 | 2010/01/31 20:54 수정

100%x200
신인 아이돌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길거리돌'에서 '패션돌' '모델돌'로 거듭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마릴린 맨슨의 의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선 것에 이어 프리미엄 진 브랜드 '에비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패션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인기가요'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은 에비수의 지원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황토워싱이 들어간 색다른 데님 스타일에 도전했다.



지난 주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주영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됐던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매번 다른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에비수 측도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의상 지원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팀을 만나 의상 제작에 함께 참여하며 관심을 보여 이번 무대 의상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