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31일 올 韓영화 첫 600만 돌파
문화 2010/01/31 11:24 입력

영화 '전우치'가 개봉 4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전우치'는 지난 30일까지 전국에서 약 597만명의 관객을 동원, 31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23일 개봉한 '전우치'는 개봉 40일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게 됐으며, 1,000만명을 돌파한 '아바타'의 흥행에 맞서 거둔 기록이라 더욱 값지다.
영화사 집 측은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영화가 신작 영화들에 뒤지지 않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영화에 대한 좋은 입소문이 꾸준히 퍼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전우치'가 2월 구정 연휴까지 장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토대로 한 한국형 히어로 영화로 강동원과 임수정, 김윤석 등의 배우들과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3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전우치'는 지난 30일까지 전국에서 약 597만명의 관객을 동원, 31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23일 개봉한 '전우치'는 개봉 40일 만에 600만명을 돌파하게 됐으며, 1,000만명을 돌파한 '아바타'의 흥행에 맞서 거둔 기록이라 더욱 값지다.
영화사 집 측은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영화가 신작 영화들에 뒤지지 않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영화에 대한 좋은 입소문이 꾸준히 퍼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며 "'전우치'가 2월 구정 연휴까지 장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토대로 한 한국형 히어로 영화로 강동원과 임수정, 김윤석 등의 배우들과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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