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발랄 '티아라' 클럽에 간 이유는?! "지연 괴롭히러 총출동"
연예 2010/01/29 12:05 입력 | 2010/01/29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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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매력의 걸그룹 티아라가 클럽에서 비밀 모임을 가졌다.



KBS '공부의 신'의 카메오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이 클럽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의 지연은 황백현(유승호)을 짝사랑하는 나현정으로 출연 중이다.



티아라 멤버들은 지연을 괴롭히는 불량학생이자 지연의 숨겨진 과거를 드러내는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현정과 길풀임(고아성)을 길에서 처음 만났던 장면에 이어 이번에는 클럽에서 지연을 괴롭히는 장면을 촬영했다.



애초 지연을 포함해 티아라 멤버 6명 전원이 출연하게 되는 신이었으나, 소연이 신종플루 의심 증세로 촬영을 중단하게 돼 보람,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다섯 명만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



티아라는 "소연이가 많이 아플까 봐 걱정이 된다. 지난 번 촬영 때 너무 추웠지만 여섯 명이 함께 있어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던 터라, 이번에 여섯 명이 모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하지만 소연이 없더라도 힘을 내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하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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