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슈, 축가는 Baby Baby? 직접 러브콜
연예 2010/01/29 10:50 입력 | 2010/01/29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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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슈가 직접 축가 섭외에 나섰다.



슈는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동반 출연한 4MEN이 라이브로 부른 'Baby Baby'를 듣고 "너무 감미롭다. 결혼식때 들으면 더 행복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경림이 "이 자리에서 직접 축가 섭외를 하라"고 부추기자 슈는 즉석에서 4MEN에게 축가를 의뢰한 것.



슈의 러브콜에 대해 4MEN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날이니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이돌 그룹 S.E.S 출신의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임신중인 사실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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