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오영욱, 2년 열애 끝 오늘(27일) 비공개 결혼식
연예 2014/05/27 09: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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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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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욱이 직접 그린 청첩장



[디오데오 뉴스] 배우 엄지원이 오늘(27일) 결혼한다.



엄지원은 서울 장충동 신라 호텔 내의 메모리즈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신랑, 신부 각각 100명씩만 초대한 작은 규모의 야외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지원, 오영욱 커플은 201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후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여행스케치가 부른다. 또, 엄지원이 속한 사조직 ‘하미모’ 멤버들(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이 합창으로 축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엄지원은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으로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라 영평상 여우주연상에 이어 다시 상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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