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소방차부터 2PM까지 완벽 변신 "팬미팅에서 모든 걸 보여준다!!"
연예 2010/01/27 10:12 입력 | 2010/01/27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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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장근석이 팬미팅을 통해 2PM의 무대를 완벽 재현한다.



SBS '미남이시네요'의 까칠미남 황태경으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장근석은 31일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 '장근석의 난'을 개최한다. 3천석 규모의 팬미팅은 이미 국내외 팬들로 만석을 이룬 상태다.



장근석은 팬미팅 '장근석의 亂(난)'에서 1987년 자신이 태어난 시대인 1980년대부터 아역배우로 데뷔해 성인 연기자로써 자리를 굳힌 2000년대까지의 히스토리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프로 못지않은 디제잉 실력과 자신만의 공간인 침실, 드레스룸, 서재 등과 미공개 영상, 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 등을 불렀던 실력을 이번 팬미팅에서도 뽐낼 계획이다. '미남이시네요' OST 수록곡들과 '소방차'부터 '2PM'까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곡들을 장근석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다. 또한 댄스곡 위주로 구성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인기곡들의 퍼포먼스 또한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측은 "장근석은 팬미팅장을 가득 메운 국내외 팬들의 마음 또한 흠뻑 적시겠다는 각오로 노래 및 퍼포먼스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을 하고 있고, 연일 이어지는 아이템 회의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많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내놓는 등 이번 팬미팅에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 붇고 있다."고 장근석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장근석은 팬미팅 날짜가 확정된 이후부터 팬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심혈을 기울여 이번 팬미팅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어떤 팬미팅 보다도 알차고 즐거울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 번 장근석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 고 밝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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