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커피광고서 남장 변신
연예 2010/01/27 09:53 입력 | 2010/01/27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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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루 CF

현빈과 열애중인 송혜교가 콧수염 단 남자로 변신했다.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도토루 CF에서 중절모에 콧수염을 붙이고 코믹한 모습을 연출했다. 짧은 머리에 저음 목소리로 귀여운 남자 컨셉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이번 도토루 TV광고는 송혜교가 부드럽고 따뜻한 도토루 커피의 매력에 반해 공짜 커피를 얻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 여러 번 무료 시음회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장 연기가 너무 능청스럽다", "광고에 나온 여러모습 중 남장혜교가 최고다", "현빈이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토루 브랜드 매니저 박형수 팀장은 "립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도토루 커피의 특징을 현빈과의 열애로 더 사랑스러워진 모델 송혜교를 통해서 표현해 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를 촬영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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