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닉쿤' 문메이슨, 동생들도 모두 얼짱
문화 2010/01/26 15:08 입력 | 2010/01/26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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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얼짱 아기' 문메이슨의 두 동생 메이빈, 메이든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리틀 닉쿤'으로 불리는 얼짱아기 문메이슨과 3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장점만을 받고 태어난 이들은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메이슨 가족은 동물원 나들이를 떠났다. 메이슨의 동생 메이빈은 도마뱀을 만지고 호랑이를 좋아하는 등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짱 삼형제가 너무 귀엽다",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정말 기대된다" "정말 연예인 시켜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이슨의 어머니는 "메이슨과 동생들이 서로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그만큼 잘 놀고 서로 아끼는 마음이 예쁘다"며 세 형제간의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문메이슨 외에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한 배우 김혜진이 자신의 실제 나이가 75년생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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