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생계형 상속녀로 지현우와 호흡"
문화 2010/01/26 10:14 입력 | 2010/01/26 10:15 수정

이보영이 생계형 상속녀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보영은 KBS '부자의 탄생'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고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이보영은 아름답고 총명한 오성그룹 상속녀 이신미역을 맡았다.
'이신미'는 재벌가와 상속녀와 이미지와는 다른 일명 '생계형 상속녀'. 시식 코너를 애용하고 식사 후 더치페이는 기본에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고, 화장품은 샘플만 사용한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때문에 여성 기업인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해야하는 이신미는 그룹 상속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맞서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 이보영의 상대역에는 지현우가 캐스팅됐다.
이보영 측은 "이신미는 재벌 상속녀이지만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씩씩하고 매력적인 역할이다. 그 동안 브라운관을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여 왔던 이보영씨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보영은 KBS '부자의 탄생'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부자의 탄생'은 그룹 후계자가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고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로, 이보영은 아름답고 총명한 오성그룹 상속녀 이신미역을 맡았다.
'이신미'는 재벌가와 상속녀와 이미지와는 다른 일명 '생계형 상속녀'. 시식 코너를 애용하고 식사 후 더치페이는 기본에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즐겨 마시고, 화장품은 샘플만 사용한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때문에 여성 기업인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해야하는 이신미는 그룹 상속을 반대하는 아버지에 맞서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 이보영의 상대역에는 지현우가 캐스팅됐다.
이보영 측은 "이신미는 재벌 상속녀이지만 실력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씩씩하고 매력적인 역할이다. 그 동안 브라운관을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여 왔던 이보영씨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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