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골반춤, 공중파 “너무 선정적” 제재… 안무 수정한다
연예 2014/05/23 16:23 입력

출처=mnet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티아라 지연의 ‘골반춤’이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3일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골반을 이용한 안무에 표정연기가 더해져 수위가 강하다’는 이유로 골반춤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지연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1분 1초’는 벽에 기대어 골반을 이용한 안무로 큰 화제를 모았다.이 밖에도 자켓을 이용한 박쥐춤, 두 명이 똑같은 안무를 하는 거울춤 등의 안무를 포인트로 했다.
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솔로 데뷔 무대에서 이러한 골반춤 등을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이를 받아들여 어젯밤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 지연의 섹시한 느낌보다는 ‘1분 1초’의 감성적인 느낌을 잘 표현한 안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연은 이번 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1분 1초’의 수정된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골반을 이용한 안무에 표정연기가 더해져 수위가 강하다’는 이유로 골반춤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지연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1분 1초’는 벽에 기대어 골반을 이용한 안무로 큰 화제를 모았다.이 밖에도 자켓을 이용한 박쥐춤, 두 명이 똑같은 안무를 하는 거울춤 등의 안무를 포인트로 했다.
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솔로 데뷔 무대에서 이러한 골반춤 등을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이를 받아들여 어젯밤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 지연의 섹시한 느낌보다는 ‘1분 1초’의 감성적인 느낌을 잘 표현한 안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연은 이번 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1분 1초’의 수정된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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