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할리우드 진출 논의, "20세기폭스 사장과 회동" 눈길
연예 2014/05/22 15:54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배우 하지원의 할리우드 진출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하지원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세기폭스 사장 제프리 갓식과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하지원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출연작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차기작인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이 끝나는 올가을께 다시 구체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늘 22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20세기폭스 사장과 회동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등 하지원의 스케줄 때문에 폭스 측에서 많이 기다려줬던 상황이었다”며 “기다려준 폭스 측에 감사를 표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미국 진출과 관련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해 MBC 사극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미국 진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기황후’ 후속은 할리우드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지원의 차기작 ‘허삼관 매혈기’는 내달 초 크랭크인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하지원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세기폭스 사장 제프리 갓식과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하지원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출연작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차기작인 영화 ‘허삼관매혈기’ 촬영이 끝나는 올가을께 다시 구체적인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늘 22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20세기폭스 사장과 회동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등 하지원의 스케줄 때문에 폭스 측에서 많이 기다려줬던 상황이었다”며 “기다려준 폭스 측에 감사를 표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미국 진출과 관련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해 MBC 사극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미국 진출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기황후’ 후속은 할리우드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지원의 차기작 ‘허삼관 매혈기’는 내달 초 크랭크인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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