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졸업사진 공개, ‘으리으리한 훈남’ 학창시절에도 정의감 넘쳐
연예 2014/05/22 14:04 입력

출처=SBS 해당영상 캡쳐/김보성 졸업사진

출처=SBS 해당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배우 김보성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배우 김보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보성은 모교에 들어서자마자 후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확인하자 “잘생겼네”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성은 한쪽으로 쓸어 넘긴 머리와 날렵한 눈매, 뚜렷한 콧대 등 서구적인 외모로 꽃미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김보성은 이내 “왜냐하면 이때가 맞기 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언행에 미숙하나 급우 간에 인기가 좋음”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김보성은 “과거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보성은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솔직히 10개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하지만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을 주면 안 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하긴 해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혜미 기자 pbd_cosmos@diodeo.com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모교를 방문한 배우 김보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보성은 모교에 들어서자마자 후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보성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확인하자 “잘생겼네”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성은 한쪽으로 쓸어 넘긴 머리와 날렵한 눈매, 뚜렷한 콧대 등 서구적인 외모로 꽃미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김보성은 이내 “왜냐하면 이때가 맞기 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언행에 미숙하나 급우 간에 인기가 좋음”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김보성은 “과거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보성은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솔직히 10개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하지만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을 주면 안 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하긴 해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혜미 기자 pbd_cosmos@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