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前멤버 니콜, "한국 솔로 데뷔 준비중"… 소속사 계약 마무리 단계
연예 2014/05/19 17: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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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니콜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한국 솔로 데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늘 19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솔로 데뷔준비에 집중하고 있는데 미국이라니.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니콜의 미국 진출설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앞서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와 유명한 키노33엔터테인먼트의 이규창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니콜의 미국 진출을 도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규창 대표는 대형 기획사에서 나와 홀로서기 중인 니콜의 손을 잡아줬고 니콜의 미국 활동을 위한 유학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니콜이 미국 진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한 매체는 니콜이 한국 솔로 데뷔를 위한 소속사 계약을 6월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콜은 최근 미국에서 보컬트레이너 윌리엄 라일리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고,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Luam Keflezgy)로부터 춤을 배우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니콜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춤을 배울 당시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니콜은 국내 기획사를 물색하는 동시에 솔로로 컴백하기 위해 춤과 노래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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