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라면먹으며 전국 50차례 길거리 콘서트 "우리는 '길거리돌'"
연예 2010/01/13 16:30 입력 | 2010/01/13 18:19 수정

스타제국의 신예 '제국의 아이들'이 자신들을 '길거리돌'이라고 불렀다.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르 뉘 블랑쉬'에서 9인조 아이돌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이 쇼케이스를 열고공식 데뷔를 알렸다.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짐승돌' '시크돌' 등 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별칭도 다양해지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전국을 돌며 50여차례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팬들은 이들에게 '길거리돌' '로드돌'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대중들에게 낯선 신인이 전국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일은 녹록치않았다. 텐트를 치고 자기도 했고, 라면 하나만 먹고 세 차례의 공연을 하는 등 고생을 사서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힘들었지만 윙카 공연을 진행하면서 호흡이 점차적으로 맞아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덕분에 무대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윙카 게릴라 콘서트 덕분에 이 무대에 서있는 것 같다"며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각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제국의 아이들'은 전국 50회 윙카 콘서트, 각종 CF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 'NATIVITY'의 타이틀 곡 Mazeltov는 힘내, 행운을 빌어라는 뜻으로 헤어짐과 그리움을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멜로디에 담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르 뉘 블랑쉬'에서 9인조 아이돌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이 쇼케이스를 열고공식 데뷔를 알렸다.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짐승돌' '시크돌' 등 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별칭도 다양해지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전국을 돌며 50여차례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팬들은 이들에게 '길거리돌' '로드돌'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대중들에게 낯선 신인이 전국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일은 녹록치않았다. 텐트를 치고 자기도 했고, 라면 하나만 먹고 세 차례의 공연을 하는 등 고생을 사서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힘들었지만 윙카 공연을 진행하면서 호흡이 점차적으로 맞아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덕분에 무대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윙카 게릴라 콘서트 덕분에 이 무대에 서있는 것 같다"며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각종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제국의 아이들'은 전국 50회 윙카 콘서트, 각종 CF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앨범 'NATIVITY'의 타이틀 곡 Mazeltov는 힘내, 행운을 빌어라는 뜻으로 헤어짐과 그리움을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멜로디에 담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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