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구혜선, 첫 장편영화 남자주인공 김정욱 캐스팅
문화 2010/01/13 10:10 입력 | 2010/01/13 10:12 수정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 배우 김정욱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김정욱은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요술'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요술'은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음악영화로 구혜선이 각본, 감독, 연기, 음악까지 모두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정욱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첼리스트 '정우'역을 맡았다. 부드럽고 단정한 이미지의 김정욱은 절대음감을 소유한 '정우'를 통해 장난스럽고 엉뚱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명진(임지규)와 대립각을 이루며 순회 연주회의 마지막 공연곡 '요술'의 완성을 꿈꾸는 정우의 모습을 작품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첼리스트'를 연기하기 위해 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 촬영 틈틈이 첼로 연습에 매진하는 등 열정적으로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요술'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15일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김정욱은 구혜선의 첫 장편영화 '요술'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요술'은 젊은 음악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음악영화로 구혜선이 각본, 감독, 연기, 음악까지 모두 맡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김정욱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첼리스트 '정우'역을 맡았다. 부드럽고 단정한 이미지의 김정욱은 절대음감을 소유한 '정우'를 통해 장난스럽고 엉뚱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명진(임지규)와 대립각을 이루며 순회 연주회의 마지막 공연곡 '요술'의 완성을 꿈꾸는 정우의 모습을 작품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첼리스트'를 연기하기 위해 KBS 2TV 아침극 '다줄거야' 촬영 틈틈이 첼로 연습에 매진하는 등 열정적으로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요술'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15일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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