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지붕뚫고 하이킥'서 남장 이나봉으로 출연
문화 2010/01/10 11:14 입력 | 2010/01/10 23:53 수정


배우 이나영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남장 차림으로 열연을 펼친다.
배우 이나영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지훈(최다니엘 분)의 베일에 싸인 친구 '이나봉' 역할을 맡았다.
이나영은 '이나봉'이란 남장 캐릭터로 등장해 짧은 머리에 콧수염,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선보인다. 극 중 이나봉은 이지훈(최다니엘)과 엮이며 한 회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촬영은 지난 3일 새벽 늦게까지 일산의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나영은 드라마 2004년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셈이다.
특히,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은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연신 "됐고!"를 외치며 열연을 펼쳐 촬영 현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이 '이나봉'으로 변신하는 시트콤<지붕킥>은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이나영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지훈(최다니엘 분)의 베일에 싸인 친구 '이나봉' 역할을 맡았다.
이나영은 '이나봉'이란 남장 캐릭터로 등장해 짧은 머리에 콧수염,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선보인다. 극 중 이나봉은 이지훈(최다니엘)과 엮이며 한 회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촬영은 지난 3일 새벽 늦게까지 일산의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나영은 드라마 2004년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셈이다.
특히,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은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연신 "됐고!"를 외치며 열연을 펼쳐 촬영 현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이 '이나봉'으로 변신하는 시트콤<지붕킥>은 오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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