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섹시스타 가인, 청순했던 그때 그 시절?!
연예 2010/01/10 00:19 입력 | 2010/01/10 0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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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다.



Mnet은 신년을 맞아 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모아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장장 3시간 30분 동안 특별 방송되는 Mnet '스타에게도 과거는 있다'에서는 가인을 비롯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김명민, 지현우, 공유 등의 신인 시절 모습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Mnet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 2PM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또한 현재 예능계의 꽃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홍철, MC 몽, 하하, 붐, 김나영, 장영란 등이 Mnet VJ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고의 배우까지도 Mnet을 거쳐갔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특집 방송은 'Mnet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일반인 시절' 'Mnet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초보 시절' 'Mnet만이 알고 있는 스타 데뷔 무대'로 방송, 현재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초대형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배우 김명민의 Mnet VJ 활동 시절. 현재의 근엄한 모습과 달리 청재킷에 해맑은 표정은 김명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유 역시 ‘공지철’이라는 이름으로 Mnet VJ 7기로 활동했다. 영화 '약속'의 박신양 연기를 선보이며 오디션에 참가한 공유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지현우는 ‘신키’라는 다소 엉뚱한 애칭으로 Mnet VJ를 거쳐갔다. 여전히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지현우도 될성부른 떡잎이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견이다.



빅뱅 지드래곤의 꼬마 시절과 Mnet '배틀 신화' 오디션에 참가한 빅뱅의 승리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VJ로 활동한 소녀시대의 수영 모습도 공개된다.



Mnet 측은 "워낙 많은 스타들이 Mnet을 통해 데뷔하다 보니 소위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레어 방송분들이 유독 많은 편이다. Mnet이 배출한 스타들이 많은 곳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 마치 자식이 잘 된 것처럼 기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스타들의 신인 시절을 돌아보고 예전의 향수를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이번 특집 방송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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