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케빈,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와 한솥밥 먹던 사이?!
연예 2010/01/09 12:45 입력

'제국의 아이들'의 케빈이 또 한명의 '엄친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한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 케빈이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 출신임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호주로 이민을 갔던 케빈은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가 자신의 고향인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로 귀국, 이번에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됐다.
호주에서 합창단, 뮤지컬, 연기 등 많은 활동을 했던 케빈의 끼는 그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 케빈의 어머니는 '윤애'라는 이름으로 80년대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잠시 연예계 활동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팀의 맏형으로 항상 본보기가 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한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 케빈이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 출신임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호주로 이민을 갔던 케빈은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가 자신의 고향인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로 귀국, 이번에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됐다.
호주에서 합창단, 뮤지컬, 연기 등 많은 활동을 했던 케빈의 끼는 그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 케빈의 어머니는 '윤애'라는 이름으로 80년대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잠시 연예계 활동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이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팀의 맏형으로 항상 본보기가 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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