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폭탄발언 "가인누나와 진지하게 사귈까 고민했다"
문화 2010/01/02 17:33 입력 | 2010/01/02 17:34 수정

2AM의 조권이 가인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가상 신혼 생활중인 조권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과 잘 어울린다는 주위의 반응에 대해 "가인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가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인 역시 "이제는 촬영이 끝나고 조권이 전화를 할 때 '여보'라고 하지 않고 '누나'라고 하면 어쩐지 서운하다"라고 말해 핑크빛 무드를 드러냈다.
이날 조권-가인 부부와 전화 통화를 한 가인의 어머니도 "조권이 진짜 사위였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조만간 양가 어머님을 찾아뵙기로 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이선호와 황우슬혜가 새 커플로 첫 선을 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가상 신혼 생활중인 조권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과 잘 어울린다는 주위의 반응에 대해 "가인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가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인 역시 "이제는 촬영이 끝나고 조권이 전화를 할 때 '여보'라고 하지 않고 '누나'라고 하면 어쩐지 서운하다"라고 말해 핑크빛 무드를 드러냈다.
이날 조권-가인 부부와 전화 통화를 한 가인의 어머니도 "조권이 진짜 사위였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조만간 양가 어머님을 찾아뵙기로 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이선호와 황우슬혜가 새 커플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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