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한예슬, "더 좋은 연기자로 인정 받는 것이 새해 소망이에요"
연예 2010/01/02 13:14 입력 | 2010/01/02 15:32 수정

한예슬, "더 좋은 연기자로 인정 받는 것이 새해 소망이에요"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연기자들은 새해인사와 소망,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다양하게 전하며, 2010년 새해를 시작했다.



현재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한예슬은 "새해에는 여러분들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지길 바라겠구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내년 초에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인사드릴 것 같아요. 내년에도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의 새해 소망이 있다면, 좋은 연기자로서 여러분께 꾸준히 사랑 받는, 인정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해피뉴이어~"라며 사랑스러운 새해인사를 전했다.



2009년 영화 <몬스터 & 에이리언>의 목소리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던 한예슬은 현재 SBS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가슴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캔디녀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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