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깜찍한 새해 인사 "더 좋은 연기자로 인정받는 것이 새해 소망"
연예 2009/12/31 09:26 입력 | 2009/12/31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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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예슬이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사랑스러운 한지완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한예슬은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새해에는 여러분들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저는 내년 초에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인사 드리게 될 것 같다. 내년에도 드라마 많이 사랑해달라. 새해 소망이 있다면 좋은 연기자로 여러분께 꾸준히 사랑받는, 인정받는 것이다"



2009년 영화 '몬스터 & 에이리언'의 목소리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던 한예슬은 현재 SBS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가슴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캔디녀 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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