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루미코 부부, 늦둥이 막내아들 담율과 ‘오마베’ 새 멤버로 합류
문화 2014/05/07 10:05 입력 | 2014/05/07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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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디오데오 뉴스] 가수 김정민과 가수 타니 루미코 부부가 ‘오마베’ 새 멤버로 합류한다.



7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은 “강레오, 박선주 커플에 이어 또 하나의 새 가족이 뜬다. 원조 마초남 김정민, 루미코 커플이다”고 밝혔다.



김정민 부부는 태양(8세), 도윤(7세), 담율(8개월) 세 아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막내아들 담율은 김정민이 46세에 얻은 늦둥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배성우 PD는 “과잉보호하는 듯한 김정민의 모습이 그동안 시트콤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촬영하는 내내 터프가이 김정민이 아닌 애교쟁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 출신인 루미코의 살림 노하우와 육아법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가족 이야기는 오늘 7일 밤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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