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김남길, 연기대상 4관왕 등극할까?
연예 2009/12/29 18:24 입력 | 2009/12/31 10:52 수정
'비담' 김남길이 MBC연기대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남길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리는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 유력한 다관왕 후보가 됐다.
김남길은 최근 종영한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밀병기로 투입, 강한 카리스마로 인기와 시청률 견인에 큰 공을 세웠다.
MBC 드라마에선 신인이나 다름없지만, 주역 못잖은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신인상과 우수상 모두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남길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리는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 유력한 다관왕 후보가 됐다.
김남길은 최근 종영한 MBC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비밀병기로 투입, 강한 카리스마로 인기와 시청률 견인에 큰 공을 세웠다.
MBC 드라마에선 신인이나 다름없지만, 주역 못잖은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신인상과 우수상 모두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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