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고현정, 복귀 후 첫 시상식 참석…왜?
연예 2009/12/29 18:11 입력 | 2009/12/29 18:32 수정

톱스타 고현정이 연예계 복귀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다.
고현정은 오는 30일 서울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MBC 연기대상’참석을 29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현정 씨가 ‘선덕여왕’ 촬영 및 ‘여배우들’ 홍보 일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며 올 한해 ‘선덕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의 시상식 참석은 지난 2005년 연예계 복귀 후 처음이라 그 이유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한 해 MBC월하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국민 배우로 부상했다.
특히 고현정의 열연으로 '선덕여왕'은 50회가 넘는 작품의 시청률이 부동의 1위를 유지했으며 완벽한 몰입 연기로 올 한 해 '미실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현정은 자주‘2009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혀왔다.
또 고현정은 최근 영화 ‘여배우들’ 인터뷰에 참석해 시상식에 관심이 없고 불편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어, 불편함을 마다하다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데는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고현정은 오는 30일 서울 MBC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MBC 연기대상’참석을 29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현정 씨가 ‘선덕여왕’ 촬영 및 ‘여배우들’ 홍보 일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며 올 한해 ‘선덕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시상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의 시상식 참석은 지난 2005년 연예계 복귀 후 처음이라 그 이유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한 해 MBC월하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국민 배우로 부상했다.
특히 고현정의 열연으로 '선덕여왕'은 50회가 넘는 작품의 시청률이 부동의 1위를 유지했으며 완벽한 몰입 연기로 올 한 해 '미실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현정은 자주‘2009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혀왔다.
또 고현정은 최근 영화 ‘여배우들’ 인터뷰에 참석해 시상식에 관심이 없고 불편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어, 불편함을 마다하다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데는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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