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9년만에 '완전체'로 컴백… 8일 신곡 발표-7월 콘서트 개최
연예 2014/05/04 10:34 입력

출처= 올리브 TV
[디오데오 뉴스] 그룹 지오디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9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3일 오후 싸이더스HQ측은 그룹 지오디가 '완전체'인 다섯 명의 멤버로(손호영, 김태우,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9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오디 관계자는 "음원 공개를 통해 지오디의 15주년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컴백을 준비하던 중 국가적인 비극이 일어난 만큼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오디는 오는 8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7월 12~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세얼호 침몰 사고를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또 "다섯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던 터라 긴 논의가 필요했다"며 "멤버들의 의지와 팬들의 기대 덕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1집 'Chapter 1'의 타이틀 곡 '어머님께'로 데뷔한 지오디는 2002년 5집 'Chapter 5'를 마지막으로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네 명의 체제로 이어오다가 2006년 활동을 중지하고 개인활동을 펼쳐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싸이더스HQ측은 그룹 지오디가 '완전체'인 다섯 명의 멤버로(손호영, 김태우,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9년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오디 관계자는 "음원 공개를 통해 지오디의 15주년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컴백을 준비하던 중 국가적인 비극이 일어난 만큼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오디는 오는 8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7월 12~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세얼호 침몰 사고를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또 "다섯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던 터라 긴 논의가 필요했다"며 "멤버들의 의지와 팬들의 기대 덕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1집 'Chapter 1'의 타이틀 곡 '어머님께'로 데뷔한 지오디는 2002년 5집 'Chapter 5'를 마지막으로 2004년 윤계상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네 명의 체제로 이어오다가 2006년 활동을 중지하고 개인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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