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결혼보다 수술이 먼저
연예 2009/12/24 17:24 입력
'고소영의 연인' 장동건이 내년 초 수술대에 오른다.
장동건은 내년 1월 경 무릎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큰 불편이 없는 데다 지난 10울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의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수술을 미루다 새 영화 준비를 앞두고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은 내년 상반기에 할리우드 진출작 개봉과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장동건은 내년 1월 경 무릎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지난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큰 불편이 없는 데다 지난 10울 개봉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의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수술을 미루다 새 영화 준비를 앞두고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은 내년 상반기에 할리우드 진출작 개봉과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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