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카이스트에 김장훈이라는 과목 있었다"
연예 2009/12/24 15:21 입력 | 2009/12/24 15:32 수정

김장훈은 카이스트에 김장훈이라는 과목이 이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22일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김장훈이라는 이름의 과목을 수강했다고 알렸다.
김장훈은 "기계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공연에 쓰이는 장비를 개발해 무대를 꾸미는 형태의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장훈과 함께 출연한 싸이는 "보통 연예인들이 공연을 할 때 해외 물품을 렌탈해서 사용하는데 (김장훈 씨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직접 공연 장비를 만들어 쓰고 노력한 데는 우리나라가 장비 원천 기술을 갖고 공연 강국이 됐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장훈은 지난 22일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김장훈이라는 이름의 과목을 수강했다고 알렸다.
김장훈은 "기계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공연에 쓰이는 장비를 개발해 무대를 꾸미는 형태의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장훈과 함께 출연한 싸이는 "보통 연예인들이 공연을 할 때 해외 물품을 렌탈해서 사용하는데 (김장훈 씨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직접 공연 장비를 만들어 쓰고 노력한 데는 우리나라가 장비 원천 기술을 갖고 공연 강국이 됐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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